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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약업신문] 포스백스, 김홍진 대표 국무총리 표창…국내 최초 HPV 9가 백신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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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3-11-28 13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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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LP 플랫폼 기술 바탕으로 HPV 백신 연구·개발 매진, 글로벌 임상 2상 준비
포스백스는 김홍진 대표(사진)가 지난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‘2023년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’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.
보건의료기술 진흥(R&D)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며,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보건의료 R&D 기반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로 보건의료산업경쟁력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.
포스백스는 2022년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우수성과로 선정돼 ‘사업단장상’을 수상했다. 2023년 개최된 제10회 감염병 연구포럼 및 감염병 R&D 백신사업단 공동성과 공유회에서 ‘바이러스유사입자 (VLP, Virus-Like Particle) 플랫폼 기술의 HPV 9가 백신’ 개발 공로로 ‘보건복지부 장관 우등상’을 수상한 데 이어 ‘전 세계 독점 공급 중인 기존 백신에 동등 수준 이상의 효능을 갖는 HPV 9가 백신을 국내 최초로 개발 및 글로벌 특허권 확보를 통하여 국내 백신 자주권 확보에 기여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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